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 피레스 (문단 편집) === [[UEFA 유로 2000]] === 간간히 조커로 나와 그냥저냥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결승까지 가는 것을 대부분 벤치에서 보았다. 그러나 유로 결승전 이탈리아에게 1골을 실점한 후 이탈리아의 단단한 수비진을 뚫지 못하고 고전하던 중 후반 86분 [[비셴테 리사라수]]와 교체 투입되어 왼쪽 측면을 홀로 도맡으며 공수로 좋은 활약을 하게 된다. 후반 종료 직전 [[실뱅 윌토르]]의 동점골이 터지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지게 되는데, 한 번의 실수가 경기의 승패를 가를수도 았는 상황에서 피레스는 왼쪽 측면에서 [[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|알베르티니]]와 [[파비오 칸나바로|칸나바로]]를 제치고 [[알레산드로 네스타|네스타]]를 상대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는 정확히 [[다비드 트레제게]]에게 어시스트되어 골로 연결되었고 경기는 프랑스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.[* 당시는 [[골든골]] 제도가 존재했으므로 바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.] >'''"86분에 [[로저 르메르]]가 저를 불렀습니다. 아니 사실 그는 우리쪽 방향으로 소리 질렀고, 저는 "[[니콜라 아넬카|니코]], 너 부른다"라고 얘기했어요. 그러자 그들이 "아니야, 니코 말고 로베르"라고 얘기했습니다. 그래서 저는 가면서 "대체 86분에 왜 나를 투입하는 거지"라고 의아했어요. 그는 저에게 "너는 왼쪽 측면 전체를 따라서 플레이해야 한다"라고 지시했습니다. 저는 "왼쪽 측면 전체요? 누가 나오는건가요?"라고 물었고 그건 바로 [[비셴테 리사라수|리사라수]]였죠! 저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했죠 "이건 잘못된 교체야!" 그것은 제가 코치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에요!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